진서연 "운동메이트 한효주에 자극 받아, 52kg 들고 스쿼트 10번"(라스)

박수인 2022. 8.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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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운동마니아 면모를 자랑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행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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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서연이 운동마니아 면모를 자랑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행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진서연은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게 힘든 걸 참는 게 변태 아니냐. 저는 운동을 할 때 소리를 진짜 많이 지른다. 양치승 관장님이랑 주중에 매일 운동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시간씩 운동한다. 제 운동메이트가 소녀시대 수영 씨, 한효주 씨, 성훈 씨인데 남이 고통받는 걸 보면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관장님이 저희가 잘 따라오니까 46kg, 52kg 케틀벨 2개를 들고 오시더라. 52kg짜리를 어떻게 드냐. 그런데 한효주 씨가 그걸 들고 스쿼트 10번을 하더라. 한 번 딱 들어봤는데 들리지 않더라. 청순가련 여배우가 하니까 저도 해야겠다 생각해서 저도 10번을 했다"고 헬스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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