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대주, 하지만..뉴캐슬, 첼시 잉여 FW 영입 관심

최대훈 입력 2022. 8. 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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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 티모 베르너를 처분한 첼시가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마저 매각할까.

10일(한국시간) 이적 시장에 정통한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윙어 풀리시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기 위함인지 계속해서 잉여 선수들의 처분을 진행하려 하고 있는데, 뉴캐슬이 풀리시치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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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기자 = 로멜루 루카쿠, 티모 베르너를 처분한 첼시가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마저 매각할까.

10일(한국시간) 이적 시장에 정통한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윙어 풀리시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2/23시즌 첼시는 새로운 구단주 토드 보엘리의 주도 하에 팀 스쿼드에 많은 변화를 줬다. 특히 잉여 선수들을 처분하면서 새로운 주전급 선수들을 영입한 것에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적 시장 시작만 하더라도 첼시의 미래는 암울했다.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을 자유 계약으로 잃고, 오랜 기간 노려왔던 하피냐와 쥘 쿤데를 FC 바르셀로나에 뺏기며 다소 암울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첼시의 영입과 방출을 되돌아봤을 때 꽤 만족스러운 이적 시장이 됐음을 알 수 있다. 첼시는 라힘 스털링과 마크 쿠쿠렐라, 그리고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를 마친 것은 물론 잉여 자원들을 성공적으로 처분했다.

첼시는 구단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선언한 루카쿠를 인테르로 임대 보냈고, 극악의 골 결정력을 선보인 베르너를 RB 라이프치히로 매각하며 스쿼드의 부피를 줄였다. 첼시는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기 위함인지 계속해서 잉여 선수들의 처분을 진행하려 하고 있는데, 뉴캐슬이 풀리시치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인수된 이후 알짜배기 선수들을 영입하며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벤 보트만, 맷 타겟, 닉 포프 등 수비 포지션에 보강을 마친 뉴캐슬은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공격수를 찾아 나섰고 풀리시치가 레이더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풀리시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뒤 지난 2019/20시즌부터 첼시에 합류했다. 데뷔 시즌 모든 경기 33경기에서 11골 9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친 풀리시치였으나 이후에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풀리시치는 교체를 포함해 81경기에서 14골 9도움을 올리는 데 그치며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풀리시치는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첼시를 떠날 것이 유력하나 스털링의 합류로 주전 경쟁은 더욱 어려워졌다.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더 남아 있기에 풀리시치의 의사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 풀리시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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