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미 7월 CPI 예상치 하회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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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95.08포인트(1.51%) 상승한 3만3269.49를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67.49포인트(1.64%) 오른 4189.9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7.69포인트(2.06%) 상승한 1만2751.6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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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495.08포인트(1.51%) 상승한 3만3269.49를 가리키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67.49포인트(1.64%) 오른 4189.9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7.69포인트(2.06%) 상승한 1만2751.62를 기록 중이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 대비 8.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5%)를 밑도는 수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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