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줄어든 부피의 갤럭시 Z 플립4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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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를 온라인을 통해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버즈2 프로'의 부품으로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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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삼성전자가 10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를 온라인을 통해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에는 모두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부품이 탑재됐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버즈2 프로'의 부품으로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가 적용됐다.
제품 패키지에서도 상당량의 플라스틱 제거 및 부피 감소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힘썼고, 100% 재활용 종이를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은 갤럭시 Z 플립(왼쪽)과 갤럭시 Z 플립4 패키지 비교 모습.(삼성전자 제공) 2022.8.10/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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