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15개 기관과 심야 영상회의.."피해 시설 신속 복구"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밤 9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8개 정부 부처와 7개 지자체 등 관계 기관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상 전망과 서울-용인 고속도로 복구 현황, 군 지원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설들을 신속히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밤 9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8개 정부 부처와 7개 지자체 등 관계 기관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기상 전망과 서울-용인 고속도로 복구 현황, 군 지원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설들을 신속히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내일 충청권과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과 사전 대피 안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호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실종자 수색과 이재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선 기자 (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7108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