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대행 '홈 데뷔전, 연장 혈투속에 승리 신고' [MK포토]
김영구 2022. 8. 10. 22:42
1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이 연장 10회에 터진 피렐라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홈 데뷔전 연장 혈투속에 승리를 거둔 삼성 박진만 감독대행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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