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총리, 尹대통령에 폭우 피해 위로 메시지..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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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폭우 피해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지지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폭우 피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피해를 받은 지역이 하루라도 빨리 재해 전 모습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이날 개각과 집권 자민당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관련 기자회견에서 방위력의 근본적인 강화, 통일교와 각료의 관계 재검토 등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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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피해 지역 회복 진심으로 기원"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폭우 피해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지지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폭우 피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피해를 받은 지역이 하루라도 빨리 재해 전 모습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이날 개각과 집권 자민당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관련 기자회견에서 방위력의 근본적인 강화, 통일교와 각료의 관계 재검토 등을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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