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영탁이 결혼 제일 빨리할 듯, 위트+센스 있고 매력적"(신랑수업)

이하나 2022. 8. 10.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신랑수업'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영탁을 꼽았다.

8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은 평소 절친한 김호영을 만났다.

박태환은 자신을 포함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태범, 영탁, 김준수, 손호영 중 누가 제일 빨리 결혼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신랑수업’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영탁을 꼽았다.

8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태환은 평소 절친한 김호영을 만났다.

김호영은 박태환의 ‘신랑수업’ 출연에 대해 “우리 태환이가 아주 좋은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나의 임무와 내 수고를 덜어주는 프로그램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그래서 안 하려고 했다. 형의 수고를 덜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태환은 자신을 포함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태범, 영탁, 김준수, 손호영 중 누가 제일 빨리 결혼할 것 같냐고 물었다. 영상을 보던 신봉선은 손호영을 지목하며 “얘는 절실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호영은 “순간 느낌으로는 영탁 씨가 제일 빨리 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승철은 “영탁이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라고 버럭했다.

김호영은 “평소 성격이 어떤지는 잘 모르는데 위트 있고 센스 있고 결혼에 적극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사람이 매력있다”라고 칭찬했다. 영탁은 “밥 한 번 사야겠다”라고 흐뭇해 했다.

박태환은 모태범과 자신 중에는 누가 더 빨리 할 것 같냐고 물으며 자존심 대결을 했다. 김호영은 “그러니까 너는 쥐뿔, 개뿔 없는 것 아니냐. (모태범은) 지금 아무래도 흐름이 그러니까”라고 연애 중인 모태범과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