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드는 자위적 방위 수단..협의 대상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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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고도 요격 미사일, 사드는 안보주권 사안으로서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이 사드 '3불1한'을 정식 선서했다는 중국 측 주장은 이전 정부가 대외적으로 입장을 밝혔던 것을 지칭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어제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이러한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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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고도 요격 미사일, 사드는 안보주권 사안으로서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이 사드 '3불1한'을 정식 선서했다는 중국 측 주장은 이전 정부가 대외적으로 입장을 밝혔던 것을 지칭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사드는 북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 수단임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어제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도 이러한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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