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가 남긴 상처.. 강원·충청권 200mm 물폭탄

입력 2022. 8. 10. 22:21 수정 2022. 8. 11.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로 10일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인근 마을에 차량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산사태로 토사가 대거 유입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매피지골에서 소방대원이 고립된 주민을 업고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강원·충청권에는 최대 2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다.

정체전선은 다시 북상해 12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20㎜ 이상 비를 퍼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10일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인근 마을에 차량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산사태로 토사가 대거 유입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매피지골에서 소방대원이 고립된 주민을 업고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강원·충청권에는 최대 2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다. 정체전선은 다시 북상해 12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20㎜ 이상 비를 퍼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