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 "김광현 10승 축하..노경은 2이닝 퍼펙트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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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달린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시즌 10승을 달성한 김광현과 불펜투수들을 칭찬했다.
SSG는 1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5이닝 2실점을 한 김광현은 네 번째 도전 끝에 시즌 10승(2패)째를 수확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그동안 (김)광현이가 좋은 투구에도 오랫동안 9승에 머물렀는데 10승을 달성해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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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권혁준 기자 = 3연승을 달린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시즌 10승을 달성한 김광현과 불펜투수들을 칭찬했다.
SSG는 1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5이닝 2실점을 한 김광현은 네 번째 도전 끝에 시즌 10승(2패)째를 수확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그동안 (김)광현이가 좋은 투구에도 오랫동안 9승에 머물렀는데 10승을 달성해 정말 축하한다"고 말했다.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불펜투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그는 "노경은, 문승원, 서진용이 4이닝을 완벽히 막았다. 특히 (노)경은이가 2이닝 퍼펙트 피칭을 보여준 것이 정말 대단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 감독은 또 "야수진도 김성현이 2회 결승 적시타와 좋은 수비를 보여줬고, 최지훈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면서 "선수들이 이틀간 휴식을 취하면서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풀어갔다"고 집중력을 발휘한 야수들의 활약에도 만족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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