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 욕설+돈다발 케이크까지..강렬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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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배우 지창욱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일 방송된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출소 후 강아지를 찾았다.
이후 강아지를 데리러 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는 "강아지는 중간에 발작할 것이다. 안락사 시키는 게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지만 윤겨레는 "우리가 원래 이정도로 친했냐. 막말로 돈 많은 부모가 이혼 소송 중에 잠깐 들어온 너랑 살려고 들어온 나랑 같냐"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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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가 출소 후 강아지를 찾았다.
윤겨레는 감옥 앞에 서있는 남자의 옷으로 바꿔입고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들로부터 탈출했다. 장석준(남태훈 분)은 돌아오라고 했지만 그는 "앞으로 전화하지마 미친 XX야"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이후 강아지를 데리러 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는 "강아지는 중간에 발작할 것이다. 안락사 시키는 게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지만 윤겨레는 "우리가 원래 이정도로 친했냐. 막말로 돈 많은 부모가 이혼 소송 중에 잠깐 들어온 너랑 살려고 들어온 나랑 같냐"라고 받아쳤다.
호텔로 들어온 그는 돈 다발 케이크를 만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윤겨레는 "뻥이야. 언제 나한테 생일 축하하다고 말해준 사람들이 어딨다고"라고 슬퍼했다. 이후 강아지에게 "임마 좀 먹어. 이렇게 안 먹으면 널 버린 인간들이 죄책감에 시달릴 거 같지? 하나도 안 그렇다. 좀 먹어라. 먹어야 살 거 아니냐"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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