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서기, 허벅지 통증 호소 "개인 연습 후 너무 아프더라"[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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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서기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에서는 FC 발라드림의 에이스 서기가 김태영 감독에게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기는 "감독님 (통증) 너무 올라오는데요"라고 말했고, 김태영은 "올라온다고?"라며 놀랐다.
FC 발라드림의 에이스 서기의 허벅지 부상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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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서기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때녀')에서는 FC 발라드림의 에이스 서기가 김태영 감독에게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발라드림'은 챌린지리그 경기에 앞서 몸을 풀었다. 서기는 불편한 표정으로 "아 아파"라며 나쁜 컨디션을 드러냈다.
서기는 "감독님 (통증) 너무 올라오는데요"라고 말했고, 김태영은 "올라온다고?"라며 놀랐다. 서기는 "슛 할 때마다 (아프다) 일요일에 혼자 개인 연습했는데 슛을 계속했거든요"라고 말했다. 김태영은 "안돼. 슈팅하면 근육 자체가 무리야. 테이핑 했어?"라며 걱정했다. 서기는 "했어요. 한번 만 더 할게요"라며 휴식을 취했다.
서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합 전 주말에 슈팅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혼자 두 시간 정도 연습을 했거든요. 왼쪽 다리 근육이 살짝 올라왔는데 슈팅하는 데 너무 아프더라고요. 문제가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FC 발라드림의 에이스 서기의 허벅지 부상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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