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민주당, 당대표 후보에 선거법 개정 촉구

[KBS 대구]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이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에게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신임 강민구·임미애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25명은 오늘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성명을 내고,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석패율제 등 국민 정치의사를 반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위원회 활동 예산지원 확대와 지구당 부활도 요구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