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스트레일리, 첫 등판서 선발로 제 몫 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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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서튼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KBO에서의 첫 경기에서 선발로서 제 몫을 해줬다"고 이날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스트레일리를 칭찬했다.
서튼 감독은 "야수들도 공격적, 수비적으로 좋은 집중력을 보여줬고 경기 후반 득점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 한 주 시작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수요일 평일 밤인데도 서울까지 롯데 팬들이 와서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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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4-3 역전승을 거뒀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 서튼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KBO에서의 첫 경기에서 선발로서 제 몫을 해줬다"고 이날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스트레일리를 칭찬했다.
서튼 감독은 2주 동안 실전을 치르지 못한 스트레일리를 5이닝 81구만에 교체했다. 서튼 감독은 "스트레일리가 투구수는 많지 않았지만 5이닝을 깔끔하게 잘 막아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다"며 " 불펜 투수들도 자기 역할을 잘해줬고 9회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김도규가 마무리를 잘 해줬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서튼 감독은 "야수들도 공격적, 수비적으로 좋은 집중력을 보여줬고 경기 후반 득점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 한 주 시작을 승리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수요일 평일 밤인데도 서울까지 롯데 팬들이 와서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사진=서튼/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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