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도규, '데뷔 첫 세이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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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두 방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롯데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이 8푼3리(24타수 2안타)에 불과했던 신용수는 시즌 첫 홈런을 날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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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두 방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롯데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신용수는 8회 대타로 나서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이 8푼3리(24타수 2안타)에 불과했던 신용수는 시즌 첫 홈런을 날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롯데 투수 김도규와 포수 정보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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