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집중호우 시기 식중독 발생 주의"
2022. 8. 10. 21:40
윤세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중호우 시기, '식재료 오염'으로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침수가 의심되는 식품은 바로 폐기하고, 채소는 염소 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뒤 수돗물에 3번 이상 헹궈 조리합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안에 먹고, 식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