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수위 상승..피서객 95명 고립

김경목 입력 2022. 8. 10. 21:37 수정 2022. 8.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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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11일 오후 9시 현재 강릉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힐링캠프에서 캠핑을 하던 피서객 95명이 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해 세월교 통행이 어려워 고립됐다고 밝혔다.

고립된 사람들은 하천을 피해 걸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차량과 함께 산에서 내려갈 것을 원하고 있어 자발적 고립된 상황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하천 수위를 낮추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측에 도암댐 수문 페쇄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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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수력원자력에 도암댐 수문 폐쇄 요청
탈출 못할 상황에 대비해 비상식량 공수 대책 마련
내일 오전 8시부터 시청 직원들 현장 대기

왕산면 계곡(자료사진)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1일 오후 9시 현재 강릉에서 캠핑을 하던 피서객 95명이 호우로 하천 수위가 상승해 세월교 통행이 어려워 고립됐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하천 수위를 낮추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측에 도암댐 수문 페쇄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립된 사람들이 내일에도 탈출을 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서 재난안전과에서 비상식량 공수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직원이 내일 오전 8시부터 현장에 대기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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