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달 23일 국회 운영위 회의 열기로 잠정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1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오는 23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국민의힘·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달 23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 기관의 결산 및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잠정적으로 8월23일로 합의했다"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그날 (운영위 회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저 공사 사적 수주 의혹·사적 채용 등 쟁점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여야는 10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오는 23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국민의힘·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달 23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 기관의 결산 및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운영위는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둔 상임위원회로, 21대 후반기 국회 들어 첫 회의 일정이 잡혔다.
당일 회의에서는 민주당이 공세를 펴온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관저 공사 사적 수주 의혹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수해 대응 논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잠정적으로 8월23일로 합의했다"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그날 (운영위 회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