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발라드림 위협한 키썸 선방

이기은 기자 2022. 8. 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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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키썸의 강렬한 기선제압이 발라드림을 위협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새 시즌에서는 원더우먼, 신새 발라드림 팀의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박기영 수문장을 비롯해 발라드 가수들로 구성된 발라드림 팀은 강팀으로 유명한 원더우먼을 상대로 기합을 넣었다.

원더우먼 키썸은 시작부터 높은 슈팅을 보여주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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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키썸의 강렬한 기선제압이 발라드림을 위협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새 시즌에서는 원더우먼, 신새 발라드림 팀의 대결이 시작됐다.

챌린지 리그의 세 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이날 박기영 수문장을 비롯해 발라드 가수들로 구성된 발라드림 팀은 강팀으로 유명한 원더우먼을 상대로 기합을 넣었다.

원더우먼 키썸은 시작부터 높은 슈팅을 보여주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손승연은 이 같은 상대 팀의 공을 안정적으로 걷어내며 활약했다.

원더우먼 새 감독은 김가영, 홍자 등의 라인을 정리하며 “해!”라고 외치며 전술을 구사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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