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5백마일 범위 전기트럭 올해부터 인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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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대망의 트럭 모델이 빠르면 올해부터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테슬라(TSLA)의 500마일 범위 세미 트럭이 공개된지 5년만인 올해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트윗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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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트럭은 예정대로 2023년 시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대망의 트럭 모델이 빠르면 올해부터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테슬라(TSLA)의 500마일 범위 세미 트럭이 공개된지 5년만인 올해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고 트윗을 썼다.
머스크는 그간 이 모델이 테슬라의 픽업 트럭인 사이버트럭과 함께 2023년에 시판될 것이라고 말해왔으며 당초 예정보다 빠른 시기에 인도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사이버트럭의 배송은 여전히 내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머스크는 언급했다.
테슬라는 2019년에 사이버트럭을 공개했지만 지난 3년간 여러차레 생산이 지연되어 왔다. 사이버트럭은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트럭 생산에 대한 머스크의 트윗 이후 테슬라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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