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U턴' 스트레일리, 성공적인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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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 야구에서는 롯데의 돌아온 에이스 스트레일리 투수가 키움 강타선을 상대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뒤 롯데로 유턴한 스트레일리는 국내 무대에서는 역시 통했습니다.
최고 시속 146km의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 조합으로 삼진 4개를 잡아내며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빅리그 8개 팀의 스카우트들이 보는 앞에서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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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 야구에서는 롯데의 돌아온 에이스 스트레일리 투수가 키움 강타선을 상대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뒤 롯데로 유턴한 스트레일리는 국내 무대에서는 역시 통했습니다.
최고 시속 146km의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 조합으로 삼진 4개를 잡아내며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빅리그 8개 팀의 스카우트들이 보는 앞에서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로 7회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두 선발 투수가 물러난 뒤, 양 팀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요.
롯데가 신용수의 역전 2점 홈런으로 8회 현재 앞서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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