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의 쿨함 "울산과 승점 3점 차, 큰 의미 두지 않아"

이성필 기자 입력 2022. 8. 10. 21:11 수정 2022. 8. 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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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톱 송민규의 성공은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에게도 만족스러운 변화였다.

전북은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수원FC와의 순연 경기에서 전반 7분 터진 송민규의 결승골을 지켜 1-0으로 이겼다.

승점 48점에 도달한 전북은 1위 울산 현대(51점)에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2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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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이성필 기자] 제로톱 송민규의 성공은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에게도 만족스러운 변화였다.

전북은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수원FC와의 순연 경기에서 전반 7분 터진 송민규의 결승골을 지켜 1-0으로 이겼다. 승점 48점에 도달한 전북은 1위 울산 현대(51점)에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2위를 이어갔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 승리다. 끝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팬들의 응원 덕분이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정말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답했다.

송민규의 득점에 대해서는 "연습도 제대로 못 하고 나왔다. 자기 역할을 해줬다. 어색한 위치에서 패스도 잘해줬다. 구스타보 혼자다. 최전방 공격수를 한 번 정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수원FC로 임대 온 이용에 대해서는 "경기 전에 만났다. 티셔츠가 어울리지 않더라. 마음이 짠하지만, 좋은 활약을 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울산과 승점 3점 차에 대해서는 "큰 의미 두지 않는다. 인천 유나이티드전 잘 마무리하고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가서 좋게 하겠다. 울산 현대와 라이벌전까지 승점 차를 줄이며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을 넘은 김문환의 활약에 대해서는 "체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갈수록 호흡이 맞아가고 있다. 김보경, 송민규 등과도 잘해주고 있다. 운동장에서 활동량도 좋다.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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