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4612명.. 전일대비 66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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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기준 강원지역서 461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도내 18개 시.
군에서 461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874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1081명, 춘천 770명, 강릉 764명, 속초 287명, 동해 233명, 철원 199명, 홍천 196명, 화천 158명, 삼척 146명, 인제 115명, 횡성 10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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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도내 18개 시.군에서 461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87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5275명보다 663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1081명, 춘천 770명, 강릉 764명, 속초 287명, 동해 233명, 철원 199명, 홍천 196명, 화천 158명, 삼척 146명, 인제 115명, 횡성 104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영월 등 6개 지역에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은 총 159개 중 63개 병상을 이용해 39.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897명으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대상자 67만5039명 중 22만8392명이 마쳐 33.8%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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