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관광휴양 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잠정 연기
이승은 2022. 8. 10.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11일 예정됐던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본지 8월 10일자 4면등)이 잠정 연기됐다.
춘천시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본 사업의 중요성으로 시민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국민의힘과 정의당 소속 춘천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실시협약을 즉각 중단하고 재공모할 것을 촉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11일 예정됐던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본지 8월 10일자 4면등)이 잠정 연기됐다.
춘천시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본 사업의 중요성으로 시민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염려를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방안을 정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같은날 국민의힘과 정의당 소속 춘천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실시협약을 즉각 중단하고 재공모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도 집행부 측의 협약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당장 11일 협약이 체결되는 것은 반대한다”고 했다. 이승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평창 대관령면서 공군 부사관 1명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
- 김진태 지사 “망상지구 개발, 대장동처럼 취지 어긋나”
- 원주 섬강 인근 양봉장 살피러 간 노부부 실종…현장서 차량만 발견
- 이재명 “윤 정부 경제민생 대책은 특권층만 배불리는 정책”
- [단독] 환자 돌보다 희생 故 현은경 간호사, 한림대 출신 알려지자 강원도내 추모 물결
- 또 '민폐 관광객'…'카니발 가족 사건' 인근 식당서 청소용 수도로 샤워
-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원픽’ 힐링장소=고성 바다
- 제2경춘국도 3·4공구 발주 2029년 준공 가속도
- '맛좀 보려면 기본 1시간 대기줄'…강릉 전통시장 그 역사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