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원빈 찾는 스위스인에 "아임 원빈" 너스레

박하나 기자 2022. 8.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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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이 원빈을 찾는 외국인에게 자신을 원빈이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에서 계속되는 유럽 캠핑 둘째 날이 담겼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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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10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이 원빈을 찾는 외국인에게 자신을 원빈이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에서 계속되는 유럽 캠핑 둘째 날이 담겼다.

이날 진선규와 윤균상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패러글라이딩 유경험자 유해진은 그동안 조깅을 하기로 했다고. 이어 패러글라이딩 파일럿, 가이드들이 미니버스로 진선규와 윤균상을 데리러 왔고, 한 직원이 버스에 내려 "가자, 재밌겠다, 날씨 좋아, 바람 좋아, 신난다"라며 유창하게 한국말을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누가 영화배우인지 물으며 배우 원빈을 찾아 웃음을 안겼다. 그때, 유해진이 등장해 "아임 원빈"이라고 능청스럽게 악수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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