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플랫 "연애 오래 하는 스타일, 이상형=전소연"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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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플랫(최환희)이 '대한외국인'에서 이상형과 연애관을 밝혔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조갑경, 황보라, 지플랫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지플랫에게 "한 번 연애하면 오래 연애한다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플랫은 "전소연 님. 이번에 '톰보이'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같이 작업하자"고 전소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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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지플랫 /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대한외국인'에서 이상형과 연애관을 밝혔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조갑경, 황보라, 지플랫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지플랫에게 "한 번 연애하면 오래 연애한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지플랫은 "이 사람이다 생각하면 간이고 쓸개도 다 내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도 "고양이상이 이상형"이라며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이상형이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고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지플랫은 "전소연 님. 이번에 '톰보이'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같이 작업하자"고 전소연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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