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한윤식 입력 2022. 8. 10. 20:53
10일 오후 5시 4분께 강원 춘천시 공지천에서 70대 여성 A모씨가 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공지천에 사람이 떠내려와 다리에 걸려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최초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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