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의정부시장, 도시락 저녁식사하면서 물류센터 백지화 방안 논의

정재훈 2022. 8. 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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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일 오후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산동 물류센터가 이미 허가 처리된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시민 입장에서 불편이 예상되는 건 당연하다"며 "주거지역 인근에 대형차량 통행이 빈번한 건 많은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백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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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왼쪽 맨 앞)과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일 오후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TF팀과 함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 시장은 이날 회의가 길어지자 도시락을 공수해 저녁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이어갔다.

김동근 시장은 “고산동 물류센터가 이미 허가 처리된 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시민 입장에서 불편이 예상되는 건 당연하다”며 “주거지역 인근에 대형차량 통행이 빈번한 건 많은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백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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