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선우은숙, 전 사위 이중문 냉대

이기은 기자 2022. 8. 10.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 선우은숙이 전 사위 이중문을 구박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8회에서는 등장인물 홍진우(이중문)가 유수연(차예련) 집에서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에게 실망한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수연뿐이라며, 수연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왔다.

수연 친모(선우은숙)는 강동하(이현진)과 수연 사이를 질투하는 전 사위에게 "자네가 뭔데 난리인가. 수연이 엄연한 싱글"이라며 화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선우은숙이 전 사위 이중문을 구박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8회에서는 등장인물 홍진우(이중문)가 유수연(차예련) 집에서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앞서 유수연을 오해하고 그를 버렸지만, 현 아내 서유라(연민지)의 실체를 뒤늦게 알게 되며 분노에 휩싸였다.

유라에게 실망한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수연뿐이라며, 수연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왔다. 수연 친모(선우은숙)는 강동하(이현진)과 수연 사이를 질투하는 전 사위에게 “자네가 뭔데 난리인가. 수연이 엄연한 싱글”이라며 화를 냈다.

수연 친모는 “나 자네 예뻐서 여기 놔두는 거 아니다. 며칠이라도 이 집에 있으려면 잘 해라”라고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