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6일 대통령실서 빌게이츠와 면담

이승배 기자 2022. 8.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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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6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면담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0일 이같은 공지을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주 방한하는 게이츠 이사장과 오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24일 게이츠 이사장과 통화하며 코로나19 극복 과정과 글로벌 보건 협력 분야 내 한국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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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6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면담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0일 이같은 공지을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주 방한하는 게이츠 이사장과 오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24일 게이츠 이사장과 통화하며 코로나19 극복 과정과 글로벌 보건 협력 분야 내 한국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도 보건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게이츠 이사장은 15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16일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환담을 한 후 국회에서 ‘코로나19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한다. 연설 뒤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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