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흐물거리는 족발 먹으면 1년 안 먹어" 고백

박하나 기자 2022. 8. 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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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서장훈이 너무 흐물거리는 식감의 족발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이하 '젊은 사장')에서는 족발로 대박 난 젊은 사장 찾기에 나섰다.

서장훈과 주우재는 프랜차이즈 지옥이라 불리는 강남에서 배달 족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젊은 사장을 만나기 위해 한강 공원을 찾았다.

이어 서장훈은 흐물거리는 족발의 식감을 언급하며 "그런 걸 먹으면 1년을 안 먹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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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젊은 사장' 10일 방송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서장훈이 너무 흐물거리는 식감의 족발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이하 '젊은 사장')에서는 족발로 대박 난 젊은 사장 찾기에 나섰다.

서장훈과 주우재는 프랜차이즈 지옥이라 불리는 강남에서 배달 족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젊은 사장을 만나기 위해 한강 공원을 찾았다.

족발 이야기에 소식가로 알려진 주우재는 "의외로 배달시킬 때 10번 중 2~3번은 족발을 시킨다"라고 밝혀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장훈은 흐물거리는 족발의 식감을 언급하며 "그런 걸 먹으면 1년을 안 먹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주우재가 "긴장하셔야 할 것 같다, 그 부분이 나오면 촬영 중단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서장훈은 "제 개인의 호불호다, 강남 1위 배달 족발이면 이유가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돈 잘 버는 젊은 사장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리얼 사업 성공 노하우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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