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복숭아 올해 첫 홍콩 수출..50t 선적

박홍식 2022. 8.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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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김천시는 10일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 공선장에서 수출업체(한인홍)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홍콩 수출 선적식을 했다.

수출 길에 오른 복숭아는 50t(3억원 상당)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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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높은 당도, 풍부한 과즙 인기

김천 복숭아 홍콩 수출 선적식.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김천시는 10일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 공선장에서 수출업체(한인홍)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홍콩 수출 선적식을 했다.

수출 길에 오른 복숭아는 50t(3억원 상당)이다.

농협은 올해 100t 이상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천 복숭아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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