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이민정에 유리까지..연예계 핵인싸 등극

오세진 2022. 8. 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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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이 제작발표회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소원은요.. #당신이소원을말하면 오늘밤 9시 50분 본방사수"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제작발표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소녀시대 15주년 완전체 활동을 위해 탈색했던 머리카락을 부드러운 갈색으로 바꾸었으며, 산뜻한 여름이 생각나는 시스루 재질에 은은한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거뜬히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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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이 제작발표회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소원은요.. #당신이소원을말하면 오늘밤 9시 50분 본방사수"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제작발표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은 소녀시대 15주년 완전체 활동을 위해 탈색했던 머리카락을 부드러운 갈색으로 바꾸었으며, 산뜻한 여름이 생각나는 시스루 재질에 은은한 민트 컬러의 원피스를 거뜬히 소화하고 있다.

수영을 응원하는 팬들로 이루어진 SNS 댓글 창에 눈에 뜨이는 건 동료 연예인들의 댓글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무조건 첫방사수다"라는 글귀로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였고, 이민정은 "소원을 말해봐~~"라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유명 타이틀 곡 중 한 음악방송의 역대급 시청률을 자랑했던 무대가 바로 '소원을 말해봐'라는 곡이었기에, 이민정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수영은 이날 첫 방영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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