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본 66명 확진.."연관성 확인 안돼"
보도국 2022. 8. 10. 19:32
지난 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를 관람한 여수 시민 6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늘(10일)까지 여수 지역 확진자 중 66명이 흠뻑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공연 관람 이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거나, 역학 조사 과정에서 공연 관람 이력이 나와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다만, 아직 흠뻑쇼와 이들 확진자의 감염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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