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헤르손 대전투 임박..미국, 우크라에 또 다른 '게임체인저' HARM 지원

문영광 기자 2022. 8.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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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한 고속 기동 다연장로켓포 하이마스(HIMARS)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분위기를 바꿔놨다.

자신감을 얻은 우크라이나는 오는 9월까지 남부 요충지 헤르손 영토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하이마스에 이은 또 다른 '게임 체인저'를 지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동안 힘을 쓰지 못했던 우크라이나 공군까지 가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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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한 고속 기동 다연장로켓포 하이마스(HIMARS)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분위기를 바꿔놨다.

자신감을 얻은 우크라이나는 오는 9월까지 남부 요충지 헤르손 영토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군은 돈바스에 집중된 병력을 남쪽으로 분산시키면서 이번 전쟁의 분수령이 될 대전투가 헤르손에서 곧 벌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하이마스에 이은 또 다른 ‘게임 체인저’를 지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동안 힘을 쓰지 못했던 우크라이나 공군까지 가세할 수 있게 됐다.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의 방공망을 먼지 하나 안 남기고 쓸어버린 AGM-88 초고속 대(對)레이더 미사일 ‘함’(HARM)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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