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이완, 대규모 실탄 훈련 '맞불'..중국 "무력 사용 배제 안 해"

홍성주 2022. 8. 10.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일, 타이완은 중국의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에 맞서 대규모 포사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에 항의하며 시작된 중국의 군사 훈련은 지난 7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예정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지속했는데요.

타이완군은 155㎜ 곡사포 38문을 동원해 먼바다 위 표적에 포탄을 발사하는 등 실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타이완은 중국군의 상륙에 대비하는 훈련을 오는 11일까지 이어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타이완은 중국의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에 맞서 대규모 포사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에 항의하며 시작된 중국의 군사 훈련은 지난 7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예정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지속했는데요. 이에 타이완은 중국을 향해 "지리적 야망을 드러낸다"며 비판했습니다. 타이완군은 155㎜ 곡사포 38문을 동원해 먼바다 위 표적에 포탄을 발사하는 등 실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타이완은 중국군의 상륙에 대비하는 훈련을 오는 11일까지 이어갑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