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함성소리에 심장 터질듯,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된 느낌"(우영우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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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이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을 언급했다.
극 중 권민우 역으로 출연 중인 주종혁은 "저도 혼자 어디 다닐 때는 못 느꼈다. 사실 궁금해서 혼자 코엑스도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최근에 시사회를 갔는데 대기실에서 스타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권모술수?' 하셔서 너무 신기했다. 사람들 함성소리가 살면서 들어본 소리여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가 된 느낌이더라. 그때부터 심장이 터질 것 같더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구나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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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종혁이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을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네이버 NOW. 스페셜 쇼 '우영우 한바다 스페셜'에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 한바다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출연했다.
극 중 권민우 역으로 출연 중인 주종혁은 "저도 혼자 어디 다닐 때는 못 느꼈다. 사실 궁금해서 혼자 코엑스도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최근에 시사회를 갔는데 대기실에서 스타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권모술수?' 하셔서 너무 신기했다. 사람들 함성소리가 살면서 들어본 소리여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가 된 느낌이더라. 그때부터 심장이 터질 것 같더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구나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헌터' 시사회 진행을 맡았다는 하지영은 "그때 제가 진행을 했는데 '권모술수 입니다' 하는 순간 가장 큰 함성이 나왔다. 그 다음 주현영 씨도 오셨는데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사진=네이버 NOW. 스페셜 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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