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올해 은퇴 예고
보도국 2022. 8. 10. 19:04
'메이저 23승'을 일군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가 올해 은퇴를 예고했습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며 "앞으로 몇 주간 이 일들을 즐길 것"이라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마흔한 살의 윌리엄스는 지난 8일 캐나다에서 열린 내셔널뱅크오픈 1회전에서 14개월 만에 단식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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