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새 총장에 김용하 박사.."학생 우선·지역 친화대학 만들 것"
![김용하 건양대 신임 총장이 10일 취임식에서 교기를 휘두르고 있다. [사진 제공 = 건양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0/mk/20220810190003815ydfr.jpg)
신임 김 총장은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병원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보직을 거쳐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건양대학교병원에서도 행정원장 및 전략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또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회장,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 심사위원,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표준협회 KS-SQI 인증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을 이끌어갈 원칙으로 ▲학생 우선(Student First) ▲다양성이 존중되는 합리적 의사결정 ▲구성원과의 동행을 선포했다.
김 총장은 “대학이 배출한 학생 역량이 바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로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나아가 지역 친화형 대학을 만들겠다"며 "목표가 같더라도 달성 방법은 다양할 수 있어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의견은 과감히 받아들이는 등 다양성이 존중되는 문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대학은 짧은 시간에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은 피해갈 수 없는 위기"라며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해야만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어 앞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새로운 건양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양대학교를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총장으로서 최대한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열린 이철성 전 총장 이임식에서 김희수 대학 설립자 겸 명예총장은 이 전 총장에게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과 대학평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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