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6일 용산 대통령실서 빌게이츠 만난다

박미영 2022. 8. 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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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10일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주 방한하는 게이츠 이사장과 오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면담은 게이츠 재단 측이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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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일 방한, 16일 국회 연설 후 면담
저개발 국가 백신지원 등 논의할 듯

[뉴욕=AP/뉴시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저서 "어떻게 다음 팬데믹을 예방하는가"라는 책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게이츠는 "다음 전염병은 사람이 퍼트릴 수도 있고 치명률 더 높을 것"이라며 글로벌 전염병 예방팀을 만드는 등의 8가지 예방책을 제안했다. 2022.05.04.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빌 게이츠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10일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주 방한하는 게이츠 이사장과 오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이츠 이사장은 오즌 15일 방한해 16일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환담을 한 후 국회에서 '코로나19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한다.

연설 후 용산으로 이동해 윤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면담은 게이츠 재단 측이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저개발 국가 백신 지원 등 글로벌 보건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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