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북상, 강원 중남부 다시 비..추가피해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점차 빗줄기 굵어져 밤 사이 호우특보 발령 비구름대 계속 북상 북부에서도 비 내려 강한 비구름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이동 속도 느려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 내려 산사태, 낙석 등 피해 발생 높아 강수량은 중·남부 10~12일 30~80㎜ 남부 많은 곳 150㎜ 이상 예상된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고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산사태, 낙석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점차 빗줄기 굵어져 밤 사이 호우특보 발령
비구름대 계속 북상 북부에서도 비 내려
강한 비구름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이동 속도 느려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 내려
산사태, 낙석 등 피해 발생 높아
강수량은 중·남부 10~12일 30~80㎜ 남부 많은 곳 150㎜ 이상 예상된다.
북부에는 11~12일 5~40㎜ 예상된다.
8일 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서 지역 횡성 청일 368.0㎜, 횡성 331.0㎜, 홍천 시동 357.0㎜, 평창 면온 282.0㎜, 춘천 남이섬 256.5㎜, 화천 사내 249.0㎜를 기록했다.
산지에서는 평창 진부 270.5㎜, 양구 해안 251.5㎜, 홍천 내면 239.0㎜, 양양 오색 214.0㎜, 구룡령 209.5㎜, 대관령 203.1㎜를 나타냈다.
영동에서는 양양 강현 181.5㎜, 속초 청호 172.0㎜, 속초 157.2㎜, 고성 간성 141.5㎜, 강릉 122.0㎜, 삼척 92.5㎜, 동해 84.6㎜의 비가 내렸다.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
10일 오후 강원도 원주, 평창, 홍천 등 중남부 지역에는 충청지역으로 내려갔던 정체전선의 비구름대가 북상하면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밤사이 호우특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구름대는 계속 북상해 11일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북부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서는 12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이어지면서 비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고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산사태, 낙석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다.
강수량은 중·남부 10~12일 30~80㎜ 남부 많은 곳 150㎜ 이상 예상된다.
북부에는 11~12일 5~40㎜ 예상된다.
8일 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영서 지역 횡성 청일 368.0㎜, 횡성 331.0㎜, 홍천 시동 357.0㎜, 평창 면온 282.0㎜, 춘천 남이섬 256.5㎜, 화천 사내 249.0㎜를 기록했다.
산지에서는 평창 진부 270.5㎜, 양구 해안 251.5㎜, 홍천 내면 239.0㎜, 양양 오색 214.0㎜, 구룡령 209.5㎜, 대관령 203.1㎜를 나타냈다.
영동에서는 양양 강현 181.5㎜, 속초 청호 172.0㎜, 속초 157.2㎜, 고성 간성 141.5㎜, 강릉 122.0㎜, 삼척 92.5㎜, 동해 84.6㎜의 비가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