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네트웍스, 상장폐지 승인 위한 임시 주총 소집결의

김소연 2022. 8. 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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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상장폐지를 결정한 한일네트웍스(046110)가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씨티센터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장폐지 승인 안건을 상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그 시점 소액주주가 남아있는 경우 최대주주는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시점의 정리매매기간, 상장폐지 이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고자 하는 소액주주로부터 이전에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기재된 것과 같이 그 주식을 공개매수 가격(주당 1만2000원)에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투자자등 보호대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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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자발적인 상장폐지를 결정한 한일네트웍스(046110)가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씨티센터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장폐지 승인 안건을 상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폐지 신청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시점 소액주주가 남아있는 경우 최대주주는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시점의 정리매매기간, 상장폐지 이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고자 하는 소액주주로부터 이전에 공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기재된 것과 같이 그 주식을 공개매수 가격(주당 1만2000원)에 매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투자자등 보호대책을 제시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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