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려도 젠지는 젠지, 프레딧 잡고 정규리그 1위 확정 [LCK]

문대찬 입력 2022. 8. 10. 18:46 수정 2022. 8.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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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e스포츠가 혈전 끝에 프레딧 브리온을 잡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젠지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젠지는 '쵸비' 정지훈(아리)과 '피넛' 한왕호(스카너)를 앞세워 프레딧을 흔들었고, 오히려 드래곤 2개를 잇따라 챙기며 시간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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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쿠키뉴스 DB

젠지 e스포츠가 혈전 끝에 프레딧 브리온을 잡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젠지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맞대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시즌 16승(1패)째를 기록한 젠지는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1세트 21분 드래곤 전투에서 대거 3킬을 올리며 격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한 젠지는 33분 전투에서 ‘도란’ 최현준(그웬)의 활약으로 에이스를 띄웠다. 이어 본진으로 진격해 33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2세트는 어려운 경기 양상이 펼쳐졌다. 프레딧이 미드와 바텀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연달아 미드에서 득점하며 미드 2차 타워까지 밀어냈다. 하지만 젠지는 ‘쵸비’ 정지훈(아리)과 ‘피넛’ 한왕호(스카너)를 앞세워 프레딧을 흔들었고, 오히려 드래곤 2개를 잇따라 챙기며 시간을 벌었다. 결국 29분 내셔 남작을 사냥하던 프레딧을 덮쳐 대승을 거뒀고, 33분 드래곤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역전승을 거뒀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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