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더 큰 피해 없길" 안타까워하더니 직접 나섰다..1억 기부

장진리 기자 2022. 8. 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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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혜수는 10일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다.

김혜수는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커지자 "사망자, 실종자가 계속 늘어난다"라며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김혜수는 폭우 피해를 안타까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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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출처ㅣ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혜수는 10일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다.

김혜수는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커지자 "사망자, 실종자가 계속 늘어난다"라며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김혜수는 폭우 피해를 안타까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어려운 일에 늘 발벗고 나서는 김혜수의 따뜻한 마음이 팬들 역시 감동시켰다.

중부지방에는 8일부터 80년 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사망자,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혜수 뿐만 아니라 갓세븐 박진영, 배우 임시완 등도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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