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 회관서 간토학살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상영

이세원 2022. 8. 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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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방에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한 후 일본 자경단, 경찰, 군인이 조선인을 대거 살해한 '간토 학살'을 소재로 한 재일교포 오충공 감독의 영화 '숨겨진 손톱자국'(1983년 작)이 10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소재 중의원 제1의원 회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2022.8.10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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