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8월 초, 더욱 뜨거운 강자들의 순위싸움

권수연 입력 2022. 8.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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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 준강자들이 8월 초, 치열한 순위싸움에 들어섰다.

임채빈(SS반), 정종진(S1반) 등 최강 라인 외에 정해민, 황인혁, 인치환, 양승원(이상 SS반) 등 슈퍼특선과 그 뒤를 잇는 특선 준강자들의 순위싸움이 한 여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달 31일, 광명결승에서 임채빈이 같은 슈퍼특선인 황인혁을 배제하고 전원규를 후미에 묶어두고 동반입상을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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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특선 준강자들이 8월 초, 치열한 순위싸움에 들어섰다.

임채빈(SS반), 정종진(S1반) 등 최강 라인 외에 정해민, 황인혁, 인치환, 양승원(이상 SS반) 등 슈퍼특선과 그 뒤를 잇는 특선 준강자들의 순위싸움이 한 여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스포츠조선배 우승자 전원규(23기, S1반)은 올해 승률 50%, 연대율 72%, 삼연대율 83%로 톱10위 권에 자리했다. 지난 달 31일, 광명결승에서 임채빈이 같은 슈퍼특선인 황인혁을 배제하고 전원규를 후미에 묶어두고 동반입상을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견고하다.

24기 훈련원 1위 공태민(S1반) 데뷔 4년차로 코로나 공백기 2년을 제외하면 올해 승률 39%, 연대율 61%, 삼연대율 71%로 '경륜 8학군' 김포팀 강자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22기 훈련원 1위 김희준(S1반)은 허리부상 재활에 성공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칙적인 경주운영이 라이벌들을 위협한다. 

신생팀 신사의 대표주자 이태호(20기, S1반)는 '마크의 달인'으로 불린다. 매 경주 내측을 파고들며 마크를 빼앗는 특유의 전략으로 경륜 팬들에게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광명에서 정하늘의 후미 마크를 빼앗아 추입까지 연결했고 지난 7월 15일에는 임채빈의 후미 마크를 빼앗아 특별경륜 준우승까지 올랐다. 

비선수 출신 계보를 잇고 있는 가장 핫한 선수인 김민배(23기, S2반)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달 15일부터 맹위를 떨치더니 스포츠동아배 결승까지 올랐다. 특히 준결승에서 슈퍼특선 정해민 사냥에 성공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선행 200m 랩타임 시속이 10초대를 기록하며 위력적이다.

경륜계 한 전문가는 "1년 중 체력 소모가 큰 여름 경기는 여러가지 변수로 특선 강자와 준강자가 마주치는 각 결승 매 경주가 클라이맥스다, 자칫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강자들의 부담감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선 준강자들은 지금이 상위권 진입을 노릴 절호의 찬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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