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 일반 청약증거금 4조원..쏘카, 첫날 경쟁률 3대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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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은 9∼10일 진행한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136.4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쏘카는 청약 첫째 날인 이날 증거금 약 424억원을 모았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쏘카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3.33대 1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총 1만6천59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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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은 9∼10일 진행한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136.4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2천500억원이 모였다.
대성하이텍은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7천400∼9천원) 상단인 9천원에 확정한 바 있다.
1995년 설립된 대성하이텍은 정밀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 등 완성기 사업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설비확충, 연구개발(R&D)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성하이텍은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쏘카는 청약 첫째 날인 이날 증거금 약 424억원을 모았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쏘카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3.33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미래에셋증권에서 경쟁률이 3.09대 1로 가장 낮았고 삼성증권 3.82대 1, 유안타증권 5.62대 1 등이었다.
청약 건수는 총 1만6천595건이었다.
쏘카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과를 내면서 공모가를 당초 희망 범위(3만4천∼4만5천원) 하단 미만인 2만8천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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