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신하연 2022. 8.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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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보험 자료 분석과 국민추천 등으로 600여개 후보 기업을 발굴해 현장실사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한양증권은 특성화고 산학교류 협약체결, 능력 중심 채용, 고용안정 등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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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제공.

한양증권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보험 자료 분석과 국민추천 등으로 600여개 후보 기업을 발굴해 현장실사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정기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의 우대 혜택 및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특히 한양증권은 특성화고 산학교류 협약체결, 능력 중심 채용, 고용안정 등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증권 임직원 수는 지난 4년간 224명에서 524명으로 134% 증가했다. 최고경영자(CEO)가 전 임직원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파워링크'를 통한 독자적 소통 문화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한양증권은 사람이 곧 조직의 미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우수 인재를 꾸준히 채용하고 육성해왔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변화하고 혁신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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