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진드기서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 발견
TJB 2022. 8.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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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반려동물에게 채집한 진드기에서 사람과 동물 모두 전염될 수 있는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동물병원과 동물보호센터를 찾은 반려동물에게서 채집한 참진드기 769마리를 검사한 결과 2마리에서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가 확인됐습니다.
급성 열성질환인 아나플라즈마증은 39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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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반려동물에게 채집한 진드기에서 사람과 동물 모두 전염될 수 있는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동물병원과 동물보호센터를 찾은 반려동물에게서 채집한 참진드기 769마리를 검사한 결과 2마리에서 아나플라즈마증 병원체가 확인됐습니다.
급성 열성질환인 아나플라즈마증은 39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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